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몽매의 시련 (문단 편집) === 심각한 획일화 및 시간 낭비(동탁, 장각, 원술) === 몽매의 시련의 첫 번째 보스로 등장한 장각의 경우 조온에서 그동안 있었던 여러 추가컨텐츠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 첫 번째 적장인 장각의 공략법이 장각을 가둔 뒤 최대한 지원공격을 가진 장수를 많이 출진시켜 지원공격 중첩 말뚝딜을 하는 것인데, 일단 큰 변수도 없이 끝도 없는 지원공격만 바라봐야 하는 심각한 노잼 양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한 판 플레이에 40여분씩이나 소요되는데 소환 전에 공납을 풀로 했다고 가정하면 이를 7번이나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짓을 일주일에 두 번씩 해야 한다는 데 카페와 디시인사이드를 막론하고 과거 민심 사태에 버금가는 반발이 있었고 많은 유저들이 아예 쾌속총위임을 돌려버리거나, 헤비 유저들도 몽매를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넘어서 제작진의 기획력 자체에 실망했다는 평가가 속출했다. 이후 개발자 공식 방송을 통해 자기 턴 지원공격 모션 생략 기능 추가, 몽매 보상 확대를 4월 업데이트에 즉시 추가하기로 했고 덧붙여 5월 몽매의 시련 적장으로 예정된 동탁은 패턴이 달라서 해볼 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단 지원모션 생략으로 판당 소요시간은 10분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이 부분에 대한 반응은 다소 긍정적이지만 그렇다 해도 7판 하면 1시간 이상이고 몽매장각 진행이 노잼이란 점은 변하지 않아 몽매의 시련 컨텐츠 자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미 무극 난이도 연의와 함께 개발진의 컨텐츠 기획 능력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유저가 많아진 상태. 그리고 장각을 넘어 동탁, 원술까지 진행되면서 새로운 문제가 부각되었다. 분명 맵 상 트리거는 여러가지가 있고 제작진이 의도한 최적의 파훼법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 보스들에게 최고 딜을 넣는 수단이 어떤 보스에게든 정형화되었다는 것이 문제다. * 갈퀴 책략, 파동의 무구 등의 효과를 이용해 보스를 원하는 장소로 끌어내고, * 조조 + 관우를 비롯한 근접 딜탱들로 보스를 둘러싸고, * '''관성제군 + 일치단결 풀스택'''을 쌓아서 보스의 공방을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 + 가능하다면 화염뢰 보패로 지형 상성 -10%도 추가하여) * 무한 협공으로 두들겨패서 백만 대의 딜을 넣는다. 이렇다보니 맵에 존재하는 기믹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있어도 스테이지 기믹으로 쓰이기보다는 그냥 협공 딜을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심지어 동탁은 가둬서 팰 경우 일진광풍으로 공격력 240%를 찍기 때문에 딜탱이라도 버티기가 어려운 보스였는데 무시하고 풀 흡혈 보패 + 경기병 흡혈 효과로 HP를 충당한 뒤 스펙 빨로 찍어누르는 공략법이 정형화되었을 정도였다. 게다가 쾌속 모드도 '''지원 모션 스킵은 가능한데 협공 모션은 스킵이 안 되는데다가''' 회심 공격에 디메리트가 없는 보스를 상대로는 백 번이 넘게 회심 모션을 봐야하므로 피로감이 엄청나며, 결국 지원 스킵 패치는 오십보 백보가 되어버렸다. 결국 제작진은 이후 쾌속에 지원 공격 뿐 아니라 협공 등의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여 스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그 다음 원소 몽매는 아예 피해 전가와 재빠른 대처를 둘 다 넣어 협공도 지사도 불가능하게 막아버렸으며, 대부분의 장수에 관통 공격을 넣되 자체 스펙은 낮게 만들어 저레벨의 장수로도 큰 부담없이 깰 수 있도록 설계했다. 먼 훗날 이야기지만 2019년 9월 패치로 쾌속 모드에서 회심 공격 모션 스킵, 협공 모션 스킵 등의 기능 온오프가 대거 추가되어 피로감이 줄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